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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이라 그런지 

비가 오고 난뒤에 

바람이 차가워지고

기온이 뚝 떨어져 버렸습니다.

 

겨울에는 특히 

손과 발을 항상 청결하게 해주시고

목을 따뜻하게 해주시면서 

미지근한 물이나 

물이 싫으시다면 

커피를 드시기보단 

차종류들을 드시는게 

좋다고 하니 다들 

건강관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독감주사를 자녀들과 함께 방문해서

접종을 했는데도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우리애들이 옮지 않도록 

고생하고 있기떄문에 

특히 육아를 담당하는 주부님들은 

더더욱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부님들은 저처럼 일은 하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아서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도움이 될만한 주부유망직업 보육교사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누군가의 아내가 되고 

자녀가 생기면서 주부가 되었습니다.

 

결혼후에는 아이를 갖고 

출산을 학고 육아를 하니

 

자연스럽게 육아법이나 

아이들의 훈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결혼 하고나서 이사를 오게된

현재 거주하는 동네에서도 

5년정도가 되다보니

다른 아이엄마들하고도 친해졌지만

 

우리 아이들 키우면서 힘든점은 

솔직히 얘기를 못하는 부분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아이 훈육에 관해 많은 TV프로그램들이나

육아에 관한 전문 책들은 접하면서 

여러차례의 시도들을 해보았습니다.

 

결과로만 따지면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없었습니다.





친정엄마에게 여쭤보아도

우리 강아지들한테 스크레스 주지 말라면서 

저를 나무라시더라구요

 

저희 친천엄마나 저도 그렇지만 

엄마는 처음이라 방법을 잘 모르니

올바른 방법이 아닌데도 하고있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에 갈팡질팡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자리 보다는

전문성을 가지고 싶었던 욕심이 

컸던게 보육교사 되었던 첫번째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욕심 

저만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부유망직업 보육교사를

한번 고민해보고있었고 

 

혹시 몰라 유아교육과에 다녔던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친구는 어린이집을 직접 운영하고싶어서

지금 어린이집선생님으로 일을 하면서도

보육교사 1급을 준비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 대학교를 다니던중 

이력서에 한줄을 더 채우고 싶어서 

인턴으로 작은 패션회사에서 잠깐 일을 하였습니다.


 

인턴을 마친 후 학교를 다니던 중 

그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나중에 취직 안될지도 모르니 

대학을 중퇴로 마치고 취직을 하였습니다.

 

뭐 그 이후에는 3년정도 후에 결혼을 하였고

애기들 낳고 살림을 도맡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랑 통화도중에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에 보조교사 선생님이 계시는데

교육수준은 기존 선생님들처럼 노력하기 때문에

저한테 도움이 될거라고 했습니다.

 

전일제로 일하는게 아니라 

근무시간도 길지않아서

주부유망직업 보육교사를 

요즘 많이 따는것 같다고도 말했었어요

 

나중에 경력이 되면 자기네 

어린이집돌봄선생님으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서 통화를 끊고는 

조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친구와 지인도

지금 준비중이니까 

통화 한 번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전화를 걸어 또 수다를 떨었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여자들이 오랫만에 통화하면

할말이 얼마나 많은 지 아시잖아요 ㅎㅎ

 

그리고는 저의 고민은 얘기했을때 

언니도 그런생각이 든다면서 

연락처를 하나 주면서 상담받아보라고 했었어요






보육교사는 요금 주부들의 유망직업으로 꼽히고

많은 분들이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그럼 제가 전해들었던 어떻게 

주부유망직업 보육교사를 준비했는지 

궁금해하시는분들께 공유해드리려고해요

 





필수이수과목이 8과목이구

보육교사는 다른 자격증들과는 다르게

대면과목이라는게 있었습니다.

대면과목 8과목이 있고, 실습 1과목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학점은행제는 온라인 강의로 수강을 하기때문에

지금 일을하고 있어도 육아를 병행하더라도

충분히 가능한 장점이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취득까지 가능한 기간은 고졸에 경우는 

2년정도 생각하면 되지만 

 

저는 중퇴였기떄문에

대학다닐때 들었던 강의들이 있어서 

학점을 끌어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학점을 확인하시로는

주부유망직업 보육교사과정에 맞게

 학습계획표를 만들어서 보내주신다고하시면서

성적증명서를 사진찍어서 보내달라하셨습니다.


오랫만에 대학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하고 

다음날 보내주신 내용을 확인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전은행제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출석용으로 대부분 플레이만 하는 분들이 많다는데

 

저는 교육을 보다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경청하면서 시청하였습니다.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아지면서 

느낀점은 생각했던 것보자는 수업내용이

수업의 질이 무시했던것보다 높았습니다.

 

 

다시 공부라는 걸 시작하니 

열정도 생기고 하루종일 아이들과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면서 

많이 작아져 있었기에 

목표가 생긴가는 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강의를 듣더라도

온라인으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있어서 

시험을 보게 됬었는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참고자료라며 보내주신 자료들이

도움이 많이 되어서 시험들도 과락도 안나고 

과목을 다 이수할수 있게되었습니다.

 

방문없이 시험을 치룬다는게 

 기계치라서 처음에는 어렸웠는데

알려주신대로 하니 이것도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과제들도 있긴 하지만 

그것고 도움을 많이 주셔서 기한내에 

제출을 무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보육교사2급을 준비하는데도 

대학방문없이 학점을 만들수 있다는게 

참 신기한 세상이 된 것 같아요~

 

저 초등학교때 서로 얼굴보면서 통화할 수 있다고했는데

지금은 그냥 보편화가 된것 처럼요 ^^






온라인 과정을 모두 완료하고 

실습세미나랑 실습에서는 

실습장소를 찾는 걸 도와주신 덕분에 

집에서 20분거기로 불편하지 않게 다녔습니다.

 

첫 실습할때 마음가짐이 

"내 아이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배우고 가르쳐야겠다"

이런생각이 있엇는데요

 

해보시면 아실꺼예요

굳이 그런 마음 없어도 애들이 너무 예뻐서 

실습 내내 너무 좋았습니다.

 

아마 결혼안 하신 분이면 공감이 조금 어려우실수 있습니다.

엄마들이라면 다 아실꺼구요 ;;

 

실습동안 느낀점은 

부모마음은 다 똑같구나라는 거예요



그리고 보조교사를 추천하는 또 한가지 이유는요

어린이집에서 가르틴 교육들을 집에서도 우리 애들이랑 할수 있다는 거예요

 

그전에는 놀아주는 방법을 잘 몰랐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우리 큰아이는 저한테 우리엄마는 선생님이라고 

무척 자랑스럽게 여기고

둘째는 엄마가 화도 안내고 

잘 놀아준다면서 좋아합니다.

 

그런말을 들으면 가끔 저를 돌아보게됩니다.

 

그리고 사람 습관이라는게 참 무섭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말하는 어투가 변해서 

 

일하는걸 말렸던 남편도 

애들이랑 잘 놀아주고 상냥?하게 변해가는 

저를 보고는 긍정적으로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한다면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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