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회복지사 취득하고 복지센터로 취업한 후기

전세계적으로 인종 차이, 언어의 차이,

종교의 차이가 있다하더라도

일을 하고 거기에 맞춰서 

의,식,주를 해결하면서 

소비를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공통으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군대를 다녀온후에 

대학에 다시 복학하지않고 

해외로 워킹비자를 신청해서 

다녀왔던 경험이있습니다 

어느나라던 사람이 사는건 똑같았어요

하지만 복지제도는 정말 좋더라구요

그 이후 저는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대구 사회복지사를 알아보고 시작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 국민연금이나 복지제도를 받을만한

나이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복지가 그렇것만은 아니더라구요

복지라는건 우리삶에 녹아있었습니다.

나는 뭘 해야할까?

난 뭘 하고 싶을까?

이런생각들을 하던 저를 변화시키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저는  사회복지사로 근무한지 

3년정도 되었으며 

지금은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갈 수 있는 길들은 

찾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시작부터 취업 한 계기까지 

기억나는 순서대로 나열해 보겠습니다.

처음은 초록창에 대구 사회복지사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막연히 사회복지사를 알아보기 보단 

제가 거주하는 지역인 대구사회복지사로 찾아보면 

좀 더 세부적인 정보들이 있다고 생각되어서요

그 후 여기저기 연락을 드려보았습니다.

비용, 과정,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세부사항 등

비교 후에 세번째로 문의드렸었던 

담당플래너님한테 과정진행을 맡겼습니다.

이유는 제가 전화드린 다섯분중에 

두 분은 현재 플래너 안하고 있다고하셨고

세분중에서 학기마다 등록하는거니 

비용부담이 제일 적었습니다.

또 한분은 비용은 저렴했으나 관리비를 

별도로 요구하셔서 매우 불쾌한 기분이 들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우선 저는 전문대 졸업학력으로 준비했기때문에 

필수과목 14과목과 실습을 했습니다.

체육학과를 졸업해서 

헬스트레이너로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을 못하면서 수업을 듣는다면 

아마 많이 부담스러웠을껍니다.

대구 사회복지사 취업에 대해 궁금하실내용도 

잠깐 말씀을 드리자면

처음에 채용되서 일하시게되면

월급이 많지는 않아요

하지만 요즘에 월급쟁이가 좋다고하잖아요

안정적인 직업인건 사실입니다.

경력을 계속 쌓으시면 호봉도 올라가고

어느 기관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연봉차이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저에 경우에는 대구 사회복지사를 취득하고서

청소년복지기관에서 일을하지만

실습하면서 알게된 분들은

의료사회쪽으로 이직하신분도 있습니다.

정신보건시설로 취업하신분도 있기는 하지만

정신질환 환자분들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남자들한테 메리트가 있다고

계속 저한테 한번 전문뷴야를 바꿔보라고

권유를 하시기도 합니다.

취업이 궁금하신분들은 어떤분야로

일을 해봐야할지 준비하시면서

생각을 해 놓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문의드렸을때가 마감직전이였기때문에

과목들이 대다수 마감이였기 때문에 

두 교욱원으로 나누어서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5일정쯤 후에 개강이였어서

마감된 과목들이 많았었던거였고

최대한 빨리 대구 사회복지사를

따고 싶은 마음으로 알아봤던거라서

바로 등록을 했었어요

개강후에는 시간날때 틈틈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후에는 중간고사, 토론, 과제, 게시판의견,

기말고사를 보고나니 한학기가 끝났습니다.

필요한 자료들은 처음 문의드렸을때처럼

시긴에 맞춰서 보내주셨습니다. 

15주?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은 60정도 되는 줄 알았는데 

더 긴것도 있었고 더 짧은 것도 있었습니다.

일하면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은 

경험자로써 정말 좋았던 점이였습니다.

제 학력으로는 원래 1년정도 걸리는데 

최근에 사회복지사실습오시는분들께 얘기를 들어보니

법개정이 되서 이수과목이랑 실습이랑

세미나시간이 늘어났다고 들었습니다 

.

실습을 하는 학기가되면

실습대학 등록이 먼저 등록된상태에서

실습처로 나가야 인정이 됩니다.

실습대학 등록할때 공지사항을 꼭 보셔야되는데

대학마다 선이수 과목이 필요합니다.

제가 했을때는 전공필수4과목에 전공선택이 2과목이면되었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잘 모르겠어서

신청하실때 꼭 한번 확인해보세요 ^^

실습세미나는 제가 취득했을때 지정시간이 

따로 잊지는 않았다고했는데 

알아보니 

30시간정도로 나와있더라구요

실습은 120시간에서 160시간으로 

늘어난다고 하니 

그것 또한 준비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실습을 할 때 플래너의 중요성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인스타에 실습하는 모습을 

올린적도 있는데

실습처를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게시물을 삭제해버렸어요

이렇게 못 구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줄 몰랐었습니다.

저는 플래너님께서 알려준 몇군대에 전화드려보고

시간 맞는곳으로 선택해서 갔었습니다.

그리고는 자격증 신청해서 완료되고서는 

4개월정도 있다 취직까지 하였습니다.

지금 근무하고있는 곳은 

이사를 하게되어 인천으로 오게된 후에

들어오게 되었고 , 청소년 복지센터입니다.

저랑 같이 입사한 동기는 

해외를 돌며 많은 경험을 하고싶어했던지라

국제사회복지기관을 신청하여 곧 이직을 하게됩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많은 분들이 취업을 떠나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실 겁니다.

뭘 해야할까?라던지 언제까지 이일을 할 수 있을라는

이런 질문들에 말입니다.

그 답변에는 어떤일을 실행시키지 않고서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도전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말이지만 

고민을 하고 있다면 

뭐든지 해보시는게 맞습니다.

우리가 고민하는 동안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일분일초가 매일매일이 흘러가기때문에 

아깝지 않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의견들이나 

생각들을 적어보았습니다.

단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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